이스라엘의 한주환 선교사입니다.
2014.04.29 13:22
보케르 토브 !!
최근 통합 측 사역자가 문화센터를 세우는 프로젝트에 동역하지는 제의가 들어 왔습니다.
17년 차 이스라엘 선배 입니다.
바울선교회 소속이구요.
항파에서는 가장 오래 되었고 이스라엘에서도 꽤 많이 알려지신 분입니다.
전에 센터 공사를 할 때 페인트 칠과 여러가지 일을 도왔더니 같이 하지고 하더군요.
인터내셔널 처치와 한국문화원과 한글학교를 같이 아우르는 사역입니다.
교회 사역과 중국이 문화사역을 맡아 달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온지 1년 밖에 안된 저에게 감사한 일이지요. 기도해 주세요!
1. 두루즈족 마을 중심에 센터가 있어서 오고 가는 교통편인 자가용이 필요합니다.
주말에는 버스가 없습니다. 사역이 주말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2. 언어과정 중에 있어 많이 힘듭니다. 끝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3. 큰 아들 총재의 진로를 위해 울판 공부를 마치고 대학 진학을
한국에서 해야할지 이스라엘에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한국에서 대학 입학하려면 검정고시를 먼저 보아야 합니다. 신학대학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4. 이스라엘 장기사역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장기사역인 종교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5. 장기사역을 위한 물질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매 월 2천5백달러가 소요 됩니다.
이스라엘 한주환 선교사